기다리고 기다리던 24년의 공모주 대어인 케이뱅크! 케이뱅크의 기업개요부터 청약일정과 기관의 수요예측, 의무보유확약비율과 상장당일 유통 물량 비율, 일반청약자 배정주식수, 주관사, 청약자격, 청약한도 및 청약수수료까지 이 포스팅 하나면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케이뱅크 공모주 청약 정보 총정리 (청약일정, 수요예측, 균등청약, 비례청약 등)
기업개요
정말 간단하게 설명이 끝날 것 같은데요 케이뱅크는 토스뱅크처럼 오프라인 창구가 없는 인터넷 전문 은행입니다.
하지만 기업 가치는 간단한 설명처럼 짧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굵직한 5대 은행만큼의 몸집까지는 아니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인터넷 전문 은행 중 하나이죠.
재무제표
단위: 백만 원
여타 다른 기업이라면 부채가 너무 크다고 문제라고 하겠지만 은행이라서 ~.~
위에 날짜 잘 보세요! 올해 반년 동안의 당기 순이익은 약 850억 원입니다. 같은 기간 작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났죠. 뭐 2022년에는 910억 원이 순이익인 것에 비하면 줄어든 수치이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적자가 아니란 것!
공모주 청약을 하다보면 기술특례상장하는 기업들 경우 특히나 적자가 많고 불안한 현금흐름이 보였는데 케이뱅크는 아니죠.
더군다나 코스닥도 아닌 유가시장에 상장하는 것이니! 문제없다고 보시고 청약하시면 됩니다!
청약 관련 내용 안내
공모개요
케이뱅크의 공모개요입니다! 모집가액 9,500원은 최하단 기준으로 잡은 것입니다. 이후에 공모가액이 결정 나면 모집 총액도 변경되겠죠?
희망공모가액은 9,500 ~12,000원입니다.
최상단 12,000원에 공모가액이 결정되고 상장된다면 시총은 무려 5조 원!
얼마에 결정되던 몸집은 수조원 대가 되는 것은 확정!
공동대표주관사는 3곳! 그 외 신한과 키움증권도 들어와 있네요. 하지만 메릴린치 어쩌고 증권사(뱅크오브아메리카)는 외국계이기 때문에 우리 한국인이 청약 가능한 곳은 4곳이 되겠습니다.
저 같은 일반 개미분들은 NH투자증권에서 청약하는 것이 청약 당첨될 확률이 가장 높겠네요!
청약 관련 일정은?
공모주 청약일은 10월 21일(월) ~ 22일 (화)입니다.
납입일 및 배정공고일, 환불일 모두 10월 24일
상장 예정일은 10월 30일!
기관 수요예측과 의무보유확약비율
기관 수요예측일은 10월 10일 ~ 16일 입니다. 이 시점 이후에 수요예측이 올라오는 데로 알려드릴게요!
상장 당일 유통 물량 비율
일반청약자 배정 주식수 및 최소 청약 주식수
총공모주식수는 8200만 주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 절반이 구주매출이며 신주모집은 절반인 4100만 주만 합니다.
즉, 신주모집하는 4100만 주를 청약하여 나눠 갖는 것이죠.
구분 |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 *최고 청약한도(100%) | 청약증거금율 |
NH투자증권 | 9,371,430주 ~ 11,245,716주 |
312,000주 ~ 374,000주 |
50% |
KB증권 | 8,785,716주 ~ 10,542,858주 |
290,000주 ~ 350,000주 | |
신한투자증권 | 1,464,284주 ~ 1,757,142주 |
48,000주 ~ 58,000주 | |
키움증권 | 878,570주 ~ 1,054,284주 |
58,000주 ~ 70,000주 |
*최고 청약한도는 100%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으로 우대기준 및 청약 단위에 따라서 주관사마다 300%까지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NH투자증권가 이 경우다 보니 300%까지 청약 가능합니다.
비례청약은 눈치싸움을 좀 해야하지만 균등청약의 경우 NH투자증권에 넣으시는 것이 결국 가장 당첨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최소 청약 주식수는 증권사 모두 20주부터!
그렇게되면 최소 청약 증거금은 (결정된 공모가액) * 20 * 50% 를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최상단인 12,000원으로 가격이 결정되었다면 최소 청약 증거금은 12만 원인 것이죠!
가격이 밴드 내에서 결정된다면 95,000원 ~ 12만 원이 최소 증거금이 되겠습니다.
청약자격과 청약 수수료
청약자격과 청약 수수료는 매번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서 아래에 정리를 해뒀습니다! 참고하세요!
증권사별 청약자격, 청약한도, 청약 우대기준, 청약수수료 정리 모음
자금 사용 운영계획
이번 공모로 모이게 된 돈의 대부분은 운영자금으로 사용이 됩니다. 운영 자금도 자본 적정성 확보, SME시장진출확대, Tech리더십강화로 나뉘어서 사용할 계획인데요.
Tech리더십 강화는 AI 기반의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 SME시장진출은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확대한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말해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대출을 해서 돈 벌겠다는 소리!
그 외에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케이뱅크의 증권신고서에서 확인해 보세요!
증권신고서 바로 보기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913000303
2024년의 대어급 공모주인 케이뱅크가 드디어 상장일정이 떴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케이뱅크 상장! 과연 상장 후에 어떤 주가 흐름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정보를 주변 분들에게 공유해 주시고 청약 당첨돼서 소소하게나마 용돈 벌이 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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