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블로그일지. 포스팅 1000개 하기

포스팅 1000개 해보자고~ 글 1000개는 써보고 나서 계속해야 할지 생각하라고 한다. 와우 그분은 해봤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겠지. 나는 1000개를 생각도 못했는데 그분 덕분에 생각이 깨졌다. 나라고 못할 게 뭐 있나 까짓꺼 해보자.

 

1. 일주일에 10개 이상 글쓰기 

 글쓰기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내 직업 특성상 시간이 많이 남아 그에 맞는 부업을 찾다 보니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다. 그런데 체험단 말고는 실질적인 돈이 되지는 않는 걸 봤다. 그러다 찾게 된 것이 바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내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유튜브에서 이걸 계속할지 말지는 일단 글 1000개는 써보고 고민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처음에는 단언컨대 고민하지 말고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5개, 10개 써놓고 유입이 없네요 ㅠㅠ 이러지 말란다 ㅋㅋㅋㅋㅋㅋ 

 우선은 처음 시작한다면 한 달동안에 매일 글 2개 이상씩은 쓰라고 한다. 주말은 자유로 두고 평일에는 2개씩은 꼭 써서 일주일에 10개 4주면 40개는 꼭 채워보라고 한다. 

 

2. JUST DO IT 한국말로 닥치고 해

 글 하나하나에 너무 많은 마음을 쓰지 않는다. 공들여 썼는데 그만큼 결과가 안 나오면 실망해서 안 쓰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냥 마음을 비우고 쓰라고 한다. 맞는 말인 듯하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내가 좋아하는 문구다. JUST DO IT. 한국말로 닥치고 해

 

3. 꾸준함이 실력이다.

 실력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재능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살았던게 많이 아쉽다. 노력의 영역이라는 것을 더더더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니라는 걸 깨달아서 살고 있는 게 다행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전히 잘난 사람들을 보면서 아 쟤는 타고났으니까 하며 자위하고 살았겠지... 다행이다. 물론 재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재능도 꾸준한 노력이 없다면 빛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또 재능이 없더라도 꾸준히 한다면 무엇이든 어느 정도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에 이제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